자동차 디자이너가 만든 조명
Anglepoise 앵글포이즈
A Timeless British Brand
카워다인의 ‘오리지널1227 램프’와 산업 디자이너 케네스 그랜지 경(Sir Kenneth Grange)의 ‘타입75 램프’는 모든 부품이 보이는 디자인과 독특한 조인트 구조 및 매커니즘이 주목받기 시작하여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9년 발행된 영국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주제로 한 왕실 우표에 빨간 2층 버스, 펭귄북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영국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 마가렛 호웰(Magaret Howell)과 협업하여 클래식 조명에 새로운 색을 입힌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