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 야콥슨이 디자인한 시간
Rosendahl Timepieces 로젠달 타임피스
현대적인 기능을 담은 레트로 디자인
1939년, 건축가였던 아르네 야콥슨은 LK 전기 회사 소속이었던 H.J 한센의 집을 설계하게 되었는데, 그의 감각이 마음에 들었던 클라이언트는 방에 어울리는 시계를 추가로 의뢰했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한 제품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둥그런 형태에 다리가 있는 첫 탁상 시계는 모든 방에 어울리는 완벽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생산 가격이 비쌌던 이 첫번째 디자인을 변형한 것이 바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스테이션 시계입니다. 이후 건축물을 위해 디자인한 벽시계들도 이 당시 만들어진 탁상용 형태에 적용해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현대에는 알람, 스누즈 기능, 백라이트 등 침실에서 유용한 기능을 더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성은 그때 그대로, 기능은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한 아르네 야콥슨의 명작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