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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생물학자인 레이첼 카슨은 “자연의 반복되는 후렴구에는 무한히 치유되는 어떤 것이 있다 - 밤 뒤에 새벽이 오고, 겨울 뒤에 봄이 온다는 확신.”이라 했습니다. 식물과 꽃으로 안팎을 채우고, 자연의 물성을 집 안으로 들이며, 햇살과 풍경을 넉넉하게 품는 국내외 바이오필릭 디자인 공간을 모았습니다. 건축가가 말하는 자연 이야기, 따스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가구와 자연과 가까운 삶을 위한 가전도 다뤘습니다. <까사리빙> 300호, 25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기획도 준비합니다. 매거진의 연대기와 트렌드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콘텐츠 아카이브, 25년간의 대한민국 주거 문화 변화와 미래까지 짚어봅니다.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 리뷰와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리뷰,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리는 ‘살로네 델 모빌레’의 프레스 프리뷰에 국내 매체 단독으로 참가한 기록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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