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사람들의 일상 깊숙이 들어온 의자가 있습니다.
19세기 프랑스 화가 툴루즈 로트렉이 표현한 벨 에포크 시대에 녹아나 있고,
피카소의 작업실에서도 발견됩니다.
바로 벤트우드 체어를 세상에 최초로 소개한 톤(TON)입니다.
SINCE 1861
TON that is both
strong and beautiful
is timeless.
모두를 위한 의자의 탄생
톤 이전의 의자는 귀족의 사치스러운 취향에 맞춰 화려하게 제작되었습니다. 1861년 독일의 미하엘 토넷은 증기로 쪄낸 목재를 구부려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밴딩 기법과 대량생산에 적합한 최초의 조립형 의자를 고안했습니다. 가볍고 내구성 좋은 실용적인 의자의 탄생입니다.
톤의 가구가 생산되는 지역은 체코 비스트르지체 포트 호스티넴(Bystice pod Hostýnem)으로 벤트우드 가구를 만들기에 적합한 너도밤나무(Beech) 숲으로 둘러싸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만든 첫 번째 의자는 톤의 로고에도 등장하는 체어 14이며, 이어 출시한 체어 18 역시 유럽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환영받으며 카페 체어라는 별칭을 얻게 됩니다. 톤은 160년에 이르는 지금까지 클래식 디자인과 컨템퍼러리 컬렉션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Hand-Crafted
for Generations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가구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AS OUR CRAFT
전 제조 공정에서 나무 고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살리는데 주력하는 톤의 가구는 따뜻함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소재인 너도밤나무와 참나무 소재를 보관하는 과정부터 특정 비율의 수분 함량을 유지해 내구성을 높이고 있으며,
가구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최소 20명의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거칩니다.
CLASSIC COLLECTION
톤의 클래식 컬렉션은 1953년 이전, 톤의 전신인 게브뤼더 토넷 공장에서 생산한 가구 시리즈인
체어 14, 18, 30을 비롯 아르누보에서 영감을 얻은 요제프 호프만의 체어 811 등입니다.
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꾸준히 포함된 디자인으로 시대를 초월해 현대의 공간 어디에서도 조화를 이룹니다.
CONTEMPORARY COLLECTION
목재에 대한 톤의 진지한 접근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만난 컨템퍼러리 컬렉션.
디자이너 알렉스 구플러는 YYY테이블, 알바 체어, 메라노 라운지 체어를 개발했으며,
에릭 레비는 예술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스플릿 체어와 블룸 테이블 등을 발표했습니다.
ACCESSORIES
톤은 가구 외에도 우드 기반의 인테리어 액세서리를 선보입니다.
체코의 유리 공예와 결합하거나, 자투리 목재를 활용하는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접근은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로운 톤의 가구처럼 편안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톤의 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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