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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불볕더위가 트레이드마크인 여름의 한복판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무더위에 수면이 부족할 분들이 적지 않겠다는 예상에 이번 호는 '건강한 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국내외 특히 하루 중 몸이 가장 오래 맞닿아있는 가구인 침대, 그 중에서도 매트리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번 글로벌홈 코너에서는 런던 북부 머스웰힐에 노후한 건물을 '건강한 공간'이라는 철학을 담아 패시브하우스로 개조한 건축가의 집을, 아키텍쳐 코너에서는 지중해 빛을 공간에 담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감각적인 집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제주 특유의 감성도 담아 설계한 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미적감각>을 주제로 전시가 한창인 서울대미술관, 세계가 먼저 주목한 한국적 가구업체 이스턴에디션도 8월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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