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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계절을 담아, 가을을 머금은 스타일링 가을은 풍경과 마음을 온화하게 풀어주는 계절이다. 차분한 색과 질박한 경관은 이 계절을 자연스럽게 음미하게 만든다. 깊어지는 사유만큼이나 깊이 있는 풍경으로 집 안에 가을의 정취를 담아보면 어떨까.
#아이템 #데코 #2023년 10월호#ISSUE283#홈 스타일링
풍요를 더하는 일, 독서를 돕는 디자인 가구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온이 느껴지는 가을이야말로 독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 그럼에도 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꺼내 들기란 쉽지 않다. 손 닿는 곳에 책을 놓고 자꾸만 펼쳐 보게 만드는 독서를 돕는 아이템을 모았다.
안으로 차오르는 시간, 내면을 위한 가구 누구에게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안온한 공간에서 혼자 또는 가까운 누군가와 나누는 마음에 대한 대화는 자신을 오롯하게, 단단하게 만드니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할 아이템을 만나보자.
한스 베그네르의 새로운 유산 칼한센앤선에서 ‘의자의 대가’로 알려진 한스 베그네르가 디자인한 CH45 흔들의자를 리론칭했다.
#아이템 #가구 #2023년 10월호#ISSUE283#칼한센앤선
두닷 ‘콰트로 에어 퀀텀 스퀘어 페닉스 소파 테이블 가구 브랜드 두닷이 ‘콰트로 에어 퀀텀 스퀘어 페닉스 소파 테이블’을 선보였다.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 발수 기능을 갖춘 신소재 페닉스를 활용한 제품으로 미니멀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더했다. 두닷만의 차별화된 디테일은 거실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고 윤택하게 가꿔준다.
#아이템 #가구 #2023년 10월호#ISSUE283#두닷#테이블
AI 디자인의 가능성, 오리지널의 새로운 해석 가구 디자인 분야에서 AI는 디자이너에게 또 하나의 도구로 자리 잡으며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도티드 컬렉티브의 AI 디자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창의적인 도전 때문이다.
#아이템 #가구 #2023년 9월호#ISSUE282#가구
보다 정교해진 조형, 루이 비통 여행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영감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선보여온 루이 비통이 올해 새로운 노마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조우해 루이 비통만의 상징성을 다채롭게 풀어낸 작품들을 만나보자.
#아이템 #데코 #2023년 9월호#ISSUE282#루이비통
자연의 아름다움을 입히다, 로로피아나 인테리어스 로로피아나는 올해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예술가인 크리스티안 모아데드(Cristián Mohaded)와 손을 잡고 ‘아파체타(Apacheta)’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아파체타 컬렉션은 크리스티안 모아데드와 로로피아나 인테리어스가 자연에 대한 경의를 어떻게 일상에 담아내는지 보여준다.
#아이템 #데코 #2023년 9월호#ISSUE282#로로피아나
숙면을 돕는 아이템, 잘 자는 밤을 위하여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 중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수면. 편안한 잠자리의 질을 한층 높여줄 다종다양한 아이템을 모았다.
#아이템 #데코 #2023년 9월호#ISSUE282#침실 인테리어
포울 키에르흘름의 스페셜 에디션 프리츠한센이 ‘F.H. 초이스 2023’의 일환으로 퓨어 레더를 입힌 PK22™와 PK33™을 선보였다.
#아이템 #가구 #2023년 9월호#ISSUE282#프리츠한센
[3편] 마르셀 브로이어,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개척자 디자인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디자이너와 주요 작품을 빈트갤러리 박혜원 대표의 안내로 알아봅니다. 연대별로 소개되는 만큼 1편부터 순서대로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아이템 #가구
건축과 예술이 빚어낸 새로운 삶,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담다 전 세계 곳곳에 자리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독창적인 작품 30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렸다. 놀라운 상상력이 빚어낸 창조적인 디자인과 도심 속 인간에 대한 진정한 배려와 공감이 담긴 헤더윅 스튜디오만의 공간적 해법을 찾아보자.
#라이프스타일 #전시 #2023년 8월호#ISSUE281#헤더윅 스튜디오
하우스 오브 세그먼트, 루밍, 이노메싸 추천 주목할 만한 리빙 아이템
#아이템 #데코 #2023년 8월호#ISSUE281#거실#홈 스타일링
욕실에 대한 발칙한 상상, Bathscape Project 웰니스라는 화두에 저마다 일가견이 있을 듯한 4인의 디자이너와 건축가에게 가장 이상적인 욕실에서의 휴식을 상상해달라고 부탁했다.
#공간 #욕실 #2023년 8월호#ISSUE281
하늘을 마주한 쉼, 일월일지 양평의 어느 시골 마을에 고요히 자리한 일월일지는 차가운 콘크리트 대신 온화한 82 색채로 위로를 건넨다.
#공간 #인테리어 #2023년 8월호#ISSUE281#배스케이션#숙소
여행의 감흥을 전하는 집, 오알엘 하우스 1970년대에 지은 오래된 구옥을 다듬어 호스트의 취향이 담긴 숙소로 재탄생한 오알엘 하우스.
유토피아적 시공간, 다 리센사 중세의 유구한 역사를 품은 포르투갈 동남부 에보라(Évora)주의 도시 이스트레모스(Estremoz). 올리브 나무로 뒤덮인 도시의 외곽에 부티크 호텔 다 리센사가 있다.
시대의 앙상블을 이루다 까시나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대의 스펙트럼이 응축된 신제품을 출시했다. 타임리스한 디자인 만큼이나 내밀한 이면에 자리한 디자인과 환경, 제품을 만드는 이들에 대한 존중까지 그 가치를 가득 채운 제품이기에 한층 더 아름답다. 까시나의 CEO 루카 푸소(Luca Fuso)를 만났다.
#아이템 #가구 #2023년 8월호#ISSUE281#까시나#가구
옐로와 함께하는 여름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미노티에서는 옐로 컬러를 활용해 공간에 여름의 활기찬 생동을 더해보라고 제안한다.
#아이템 #가구 #2023년 8월호#ISSUE281#미노티#가구
디자이너의 호기심이 담긴 사물 위키노가 국내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는 6명의 디자이너와 협업해 ‘위키노 위드(Wekino With)’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이템 #가구 #2023년 7월호#ISSUE280#가구
무한한 컬러 팔레트의 체어 빌드웰러가 브랜드의 첫 번째 체어 ‘CH1’을 출시했다.
역사적 피스를 소장하다 칼한센앤선이 빌헬름 라우리첸 건축(Vilhelm Lauritzen Architets)과 함께 ‘VLA61 모나크 체어(VLA61 Monarch Chair)’를 론칭했다.
우리 집 댕냥이를 위한, 포근한 휴식처 반려동물과 공생하는 시대, 펫팸족은 주목할 것. 소재적 안전성과 실용적인 디자인, 미감을 두루 갖춘 아이템을 모아보았다. 펫 하우스부터 소파, 스툴, 행어, 볼 등 집 안 곳곳에 오브제 같은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해보자.
#아이템 #데코 #2023년 7월호#ISSUE280#디자인소품
청량감 가득, 블루 스펙트럼 블루 컬러를 드리운 공간은 변화무쌍하다. 어떤 채도를 지녔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기 때문. 밝고 선명한 색상의 블루 아이템은 공간에 악센트가 될 만큼 활기를 부여하고, 네이비나 로열 블루처럼 한층 깊은 색조라면 세련되고 우아한 깊이감을 더한다. 차분하게 가라앉는 청록빛은 편안한 인상을 주기에 제격이다.
투명하고 생기 있게, 퓨어&글로시 다양한 각도에서 오는 빛을 매끄럽게 반사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유리, 아크릴 소재. 어느 공간에서든 특유의 개방감을 선사하고, 조명의 빛과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상반되는 소재인 금속과 만났을 때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풍기는 것도 특징이다.
아이 성장과 함께하는 유연한 솔루션,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 네덜란드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를 출시한다. 하나의 제품으로 아이의 성장 주기와 체형, 용도에 맞춰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이템 #가구 #2023년 7월호#ISSUE280#부가부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속 웰니스, Visions In Scandinavian Design 덴마크의 휘게나 스웨덴의 피카에서 알 수 있듯, 북유럽에는 일상의 여유와 쉼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올해 3 데이스 오브 디자인(3 Days of Design)에서 살펴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도 이들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담겨 있었다.
#아이템 #데코 #2023년 7월호#ISSUE280#3데이스오브디자인
치유를 위한 9인의 루틴, HEALING OBJECTS 라이너스의 블랭킷처럼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위로가 되는 물건이 있다. 좋은 오브제에 담긴 이야기, 그 소통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일상 속 치유의 오브제에 대해 물었다.
#아이템 #데코 #2023년 7월호#ISSUE280#오브제
조형미의 무한한 발산, 솔리드&스컬프처 불규칙적인 곡선, 조각적이고 날렵한 직선, 각기 다른 도형의 만남 등으로 독창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 가구를 모아보았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가구
모던함이 배가되는, 블랙&화이트 클래식한 컬러인 블랙&화이트의 매치는 심플하면서 우아한 공간을 연출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다.
드리아데의 아트 디렉터 파비오 노벰브레, 삶의 동반자가 되는 오브제 드리아데는 대량 생산되는 상품 속에 실험 정신을 불어넣고자 하는 독특한 발상의 브랜드다. 글로벌화로 인해 평이해지기를 거부하고 오히려 각자의 캐릭터를 이용해 신선함을 유발하고자 한다. 드리아데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는 파비오 노벰브레는 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브랜드의 유니크한 정체성을 더욱 확실히 각인시켰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드리아데
폴리폼의 디자이너 에마뉘엘 갈리나 타임리스한 우아함 폴리폼은 최근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에마뉘엘 갈리나의 ‘모놀리스’ 테이블 컬렉션을 선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론칭했다. 얇게 커팅한 부드러운 코너의 트래버틴 대리석 상판과 둥글게 깎은 목제 다리가 조화를 이룬 에마뉘엘 갈리나의 테이블은 브랑쿠시의 조각처럼 원형적이고 순수한 우아함을 지녔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폴리폼
간결하고 우아한 미감, 메탈릭 모더니스트가 즐겨 찾는 메탈릭 아이템은 소재와 색상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를 발산한다.
카펠리니 창립자 줄리오 카펠리니, 디자인이 주는 순수한 즐거움 줄리오 카펠리니는 이미 오래전 컬렉터블 디자인의 가치를 알아봤다. 자유로운 창작의 세계에 사람들을 초대해 그 안에서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일. 그게 바로 누구도 가능하리라 생각하지 않던 디자인들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카펠리니의 비전이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카펠리니
몰테니앤씨 최고마케팅책임자 줄리아 몰테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 일찍이 건축가 루카 메다, 알도 로시와의 협업으로 탄생해 혁신적인 가구를 선보이며 모던 이탈리아 가구의 기수로 자리 잡은 몰테니앤씨. 절제된 우아함과 기능성이 조화된 컬렉션으로 사랑받는 몰테니앤씨는 오늘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그 영역을 확장하며 또 다른 진화를 꾀한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몰테니앤씨
데파도바의 최고경영자 로베르토 가바치, 밀도 높은 다채로움 데파도바가 다루고자 하는 이탈리아 가구는 폐쇄적인 개념의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장인 정신과 높은 품질을 진정성 있게 지향하되, 다양한 배경의 디자이너에게 붓을 쥐여줘 다채로운 풍경을 구현한다. 풍성한 에센스와 라인업은 이탈리아 가구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며 영감을 선사한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데파도바
미노티 공동 대표 레나토 & 로베르토 미노티, 브랜드 고유의 언어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뿌리 깊은 전통이자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미노티의 핵심 철학이다. 미노티는 이번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하나의 도시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파빌리온을 통해 더욱 포괄적인 브랜드 비전을 드러냈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미노티
박스터의 디자이너 파올라 나보네 가능성의 무한한 변주 박스터는 가죽이라는 소재에 잠재된 기능성과 미학적 측면을 극대화하는 브랜드다. 선별한 최고급 가죽을 장인과 유수의 디자이너가 섬세하게 매만져 제품을 탄생시킨다. 가죽의 이토록 다채로운 형태와 색감의 발현은 박스터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아이템 #가구 #2023년 6월호#ISSUE279#박스터
앤트레디션의 국내 첫 쇼룸 스칸디나비안의 정수를 보여 주는 앤트레디션이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쇼룸을 오픈했다.
#라이프스타일 #리빙숍 #2023년 6월호#ISSUE279#가구
로맨틱한 무드의 정점 소프트 파스텔 옐로, 핑크, 라이트 블루 등의 파스텔 톤 컬러는 사랑스 럽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스트라이프나 플라워 패턴을 더한다면 그 무드가 배가 될 것. 밝으면서 옅은 빛깔은 여러 가지 컬러와 조합하기 에도 좋다. 무엇보다 시각적으로 편안하면서 쉽게 질리 지 않는 산뜻함이 장점이다. 취향껏 파스텔 톤으로 통일 하거나 키 컬러와 그러데이션을 이루는 보조색으로 활 용할 수 있다.
#아이템 #가구 #2023년 5월호#ISSUE278#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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