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미각, 그랜드 워커힐 서울
43년간 선보인 특제 장어 요리부터 이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에도마에 기법의 스시까지. 진정한 전통의 가치를 담은 워커힐만의 미각을 소개한다.
-
영감의 공간에서 펼치는 미식,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탁 트인 전망과 실내외가 연결된 넓은 인피니티 풀로 인기 있는 호텔 나루 서울. 이곳에 자리한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과 한국적 색채를 담은 바 부아쟁은 호텔 나루의 특별함을 더한다. 한국적인 호텔의 미래를 제시하는 새로운 미식 이정표의 발견.
-
도심 속 맛의 오아시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의 푸르름과 서울 도심의 활기는 그 어떤 장식보다도 반얀트리를 아름답게 빛낸다. 방문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반얀트리의 황홀한 미식 공간을 소개한다.
-
실험실 콘셉트의 칵테일 바, 포시즌스 호텔 서울 H. Bar
서울의 밤을 색다르게 기억하고 싶다면 주목. 찰스 H. 내에 오픈한 실험실 콘셉트의 H. Bar가 독창적인 칵테일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 여행 중 서울에서 들른 어느 비밀스러운 바처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
한국의 풍미와 프랑스 장인 정신의 조우 르 카페 루이 비통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디자인한 파사드로 알려진 아이코닉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에 새로운 미식 공간, 르 카페 루이 비통이 9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한국 전통의 맛과 프랑스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이 만나고, 패션과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
VIP를 위한 프라이빗 다이닝 리차드 밀 서울 부티크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의 정점에 선 리차드 밀(Richard Mille)이 작년 초 서울 청담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부티크를 열었다. 총 992m²(300평) 규모로 들어선 리차드 밀 서울 부티크는‘머물고 싶은 공간’을 주제로, 리차드 밀이 그동안 구축해온 하이테크 하이엔드 이미지에 한층 따뜻한 감성과 여유를 더했다. 시계를 감상하는 시간을 넘어 공간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는 콘셉트다.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다이닝과 전용 키친 역시 그 연장선상이다.
-
시계에서 식탁으로 브라이틀링 키친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 2층에 자리한 브라이틀링 키친은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음미하는 곳이다. 시계 애호가와 미식가,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찾는 모든 사람을 위한 목적지가 되고 있다. 시계에서 식탁으로 확장된 브라이틀링의 여정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다음 단계를 보여준다.
-
빛과 그림자로 장식한 음영의 집
모스크바 시티의 파노라마를 끌어안은 어두운 색조의 아파트. 디자이너 세르게이 트레구보프(Sergey Tregubov)가 설계한 이 집은 도심 속 섬처럼 고요하고 감각적이다.
-
파리 맥시멀리스트의 집
현대적으로 개조된 파리 아파트를 과거로 되돌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디자이너 듀오는 고전적인 오스만 양식에 다양한 시대적 특징을 혼합하는 절충주의적 미학을 완성했다. 짚 상감 세공에서 캔디 컬러의 주방까지, 집의 모든 구성 요소는 일상을 예술적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창의적인 큐레이션으로 가득 차 있다.
-
일상의 가치를 더한 비범한 서사
기품이 느껴지는 마리오 보타(Mario Botta)의 건축물에 섬세한 감각으로 일관된 운율을 부여하고, 바라던 일상을 구현한 비스포크 공간을 완성했다. 비로소 한 사람의 삶이 완전해졌다.
-
캠퍼 이수빈의 조용하고 깊은 자연 속 리듬
자연 안에서 잠들고, 눈뜨고, 밥을 짓고, 불을 피운다. 유튜브 채널 ‘무카캠핑’을 운영하는 그는 도시의 생활과는 전혀 다른 결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비 오는 날의 고요, 해 뜨지 않는 날의 흐릿함, 바람 부는 날의 생동감까지. 캠퍼 이수빈은 그런 변화들 속에서 조용히, 그리고 깊이 머문다. 자연에서의 삶과 그 안에 담긴 감정의 조각들을 그는 오늘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
코-워커 박은영, 이상필의 환대하는 작업실
서로 다른 일을 하는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은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이고 사람들을 모은다. 무엇보다 가족인 반려견 강건이에게도 최적의 공간이 아닐 수 없다.
-
나답게 살아가는 이천희의 자연 속 공방
‘적당한 것이 충분한 것’이라 생각하는 배우 이천희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목재의 결을 살피고, 나무를 다듬어 사물을 만드는 하이브로우 공방은 제작 공간을 넘어선 집중과 힐링의 장소다.
-
나만의 취향으로 채우는 즐거움
인테리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즐겁게’ 방을 꾸미는 일은 충분히 가능하다. 어릴 적부터 방 꾸미는 일에서 큰 즐거움을 느껴온 예니의 집은 그 취향이 온전히 집 안을 채운다. 오랜 시간에 걸쳐 다듬고 품어온 ‘좋아하는 것만 모은 집’이란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
집순이가 정돈한 가장 나다운 집
예쁜 집보다 중요한 건 나를 닮아 편안한 집이다. 9년 차 전업주부이자 스스로를 자타공인 집순이라 말하는 한혜선. 그의 집은 단정하게 정돈돼 있지만, 결코 단조롭지 않다. 소품 하나에도 취향이 녹아 있는 가장 ‘나다운’ 집을 완성했다.
-
로망을 실현한 숲속 주택
누구나 하나쯤 꿈꾸는 집이 있다. 다락방이 있는 3층짜리 숲속의 집이 김은나에게는 그런 꿈의 집이었다. “나만의 공간을 참 오랫동안 머릿속으로 그리고 또 그려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 어느 날, 용기 내 한 발 내디뎠죠.” 로망을 현실로 만든 지금도 띵크홈은 여전히 그날의 설렘을 안고 집을 꾸민다.
-
집 안에 숲을 옮겨놓은 식물 애호가의 집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따라 식물이 하루의 리듬을 만드는 집. 식집사 시우로운의 공간은 초록 숲의 정서와 감성으로 가득하다. 실용성과 분위기 사이의 균형을 놓치지 않은 그의 집은 계절의 흐름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
무채색 감성을 입은 카페 같은 집
블랙&화이트의 모노톤으로 감도 높게 꾸민 이 집은 디자이너나 패션 에디터의 공간 같지만 주인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무채색 미감을 바탕으로 디테일 하나하나에 섬세한 취향을 담아냈다. 집은 무엇보다도 ‘들어가고 싶은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는 꿈꾸던 카페 같은 집을 현실로 구현했다.
-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취향 공간
하루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요즘, 어떻게 살 것인가만큼이나 어디서 살 것인가가 중요해졌다. 공간은 더 이상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취향과 생활을 담는 그릇이다. 홈 카페, 홈 쿡, 그리고 깔끔한 쇠테리어까지. 집 안 구석구석에 취향을 녹여낸 인플루언서 나타나라의 집을 만났다.
-
프로방스 농가의 재발견, 모니크 & 레지스
프로방스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 18세기 후반의 낡은 농가는 프랑스 부부의 손길을 거쳐 현대미술과 디자인 가득한 안식처로 탈바꿈했다. 여름의 절정, 더욱 짙어진 녹음에 둘러싸여 진정한 느림의 미학을 만끽하는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진다.
-
세심하게 설계된 일상 시퀀스
익숙한 주거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내밀한 가족의 이야기를 공간에 드러냈다. 자연과 마주하는 소소한 순간들과 살가운 대화가 쌓여 집에 온기를 더해간다.
-
북촌 일대를 빛내는 새로운 공간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가 패션, 뷰티, 공예 등 새로운 트렌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팝업 스토어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의 에너지가 밝고 활기차다면, 북촌은 전통 한옥의 미와 현대적인 체험이 어우러진 차분한 분위기로 관광객과 젊은 층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적인 공간과 조화를 이뤄 더욱 빛을 발하는 세 개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
가구 컬렉터로 사는 법
어떤 물건은 시간을 견디고 어떤 공간은 사람을 닮는다. 가구를 수집한다는 건 결국 삶의 모양을 관찰하고 공간을 다시 정의하는 일이기도 하다. 사물과 사람, 공간 사이에 깃든 감각과 취향에 집중하는 두 명의 가구 컬렉터가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빈티지, 사이다빈티지
낡고 볼품없는 물건은 올드패션드(Old-fashioned)라 불리지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가구는 클래식(Classic)으로 남는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가치를 인정받는 고가구와 이를 품은 가구 편집숍들을 소개한다.
-
사적인 애정을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마켓파흐트
낡고 볼품없는 물건은 올드패션드(Old-fashioned)라 불리지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가구는 클래식(Classic)으로 남는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가치를 인정받는 고가구와 이를 품은 가구 편집숍들을 소개한다.
-
시간의 지층 위에 놓인 디자인, 무제움
낡고 볼품없는 물건은 올드패션드(Old-fashioned)라 불리지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가구는 클래식(Classic)으로 남는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가치를 인정받는 고가구와 이를 품은 가구 편집숍들을 소개한다.
-
가구에 깃든 시간, 원오디너리맨션
낡고 볼품없는 물건은 올드패션드(Old-fashioned)라 불리지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가구는 클래식(Classic)으로 남는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가치를 인정받는 고가구와 이를 품은 가구 편집숍들을 소개한다.
-
브라이언, 오랜 꿈을 짓다
미국 시골집에서 영감을 얻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채운 공간. 온전한 휴식을 위한 브라이언의 평택 드림하우스가 완성됐다.
-
정제된 기하학의 순도
코르크참나무로 둘러싸인 숲 한가운데 독창적인 형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축물이 있다. 순수한 미감에 먼저 매료되지만, 실은 지속 가능한 주거에 대한 철학이 담긴 집이다.
-
미니멀 수상 주택
코펜하겐 토박이로서 자연과 어우러진 활기찬 도시에 깊은 애정을 품고 살아온 쇠렌 발쇠 가르데와 그의 아내 리타 비빌. 아들의 수상 주택 마련을 계기로, 오랜 꿈이었던 물 위에서의 삶을 현실로 옮겨 미니멀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부부는 그렇게 하우스보트 예찬론자가 됐다.
-
작지만 강한 골목 안 갤러리
도심 곳곳의 골목 안에는 실험적이고 개성 있는 전시를 펼치는 소규모 갤러리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그 존재감은 결코 미미하지 않다. 지금도 조용히 불씨를 지피는 갤러리들을 소개한다.
-
햇살과 바람, 예술이 흐르는 미술관
빛이 머물고 바람이 흐르며, 계절이 스미는 미술관 속 정원. 내외부의 경계를 허무는 이곳은 작품과 자연이 대화를 나누는 또 하나의 예술 공간이다.
-
감각을 담은 건축, 예술이 머무는 곳
전시가 달라져도 한결같은 인상을 남기는 미술관이 있다. 단순한 감상의 장소를 넘어 건축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 돼 우리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되는 공간이 그렇다. 빛과 공간, 재료와 여운이 겹겹이 쌓인 건축은 예술처럼 시대를 담고, 우리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춰준다. 그래서 우리는 때로, 작품보다 공간을 기억한다.
-
프렌치 리비에라의 정수 모나코 레지던스
황동 디테일, 대리석, 벨벳 마감이 시그너처인 인테리어 브랜드 루슈(Luxxu)가 모나코에 고급 레지던스를 완성했다. 호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워터프런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준다.
-
감성을 깨우는 오아시스
청정 자연의 낭랑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수영을 즐긴다. 가족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예술적 취향을 고루 반영한 아카시 레지던스(Akashi Residence)는 머무름을 위한 장소다.
-
태양의 섬에서 피어난 영감
스톡홀름을 뒤로하고 마요르카로 과감히 터전을 옮긴 셸베르츠 부부. 가구 스튜디오 더스티 데코(Dusty Deco)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로, 빈티지를 모으던 취미는 이제 그들의 삶이자 업이 됐다. 지중해의 온화한 환경은 사업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감마저 더욱 깊고 견고하게 다져주었는데, 비로소 원하는 균형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
프린트와 모티프에 진심인 사람에게
개인의 취향은 나이테와 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고유한 결을 만들고, 삶의 방식은 나이와 지향점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한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5월, 올해는 받는 이에게 꼭 알맞은 선물을 찾아보자. 건강하고 고요한 삶, 모험과 도전, 꿈과 컬러, 아웃도어 라이프,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반려동물까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신중하게 고른 선물을 총 20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한다.
-
취향과 스타일 있는 남자에게
개인의 취향은 나이테와 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고유한 결을 만들고, 삶의 방식은 나이와 지향점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한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5월, 올해는 받는 이에게 꼭 알맞은 선물을 찾아보자. 건강하고 고요한 삶, 모험과 도전, 꿈과 컬러, 아웃도어 라이프,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반려동물까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신중하게 고른 선물을 총 20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한다.
-
나무의 촉감과 질감이 그리워질 때
개인의 취향은 나이테와 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고유한 결을 만들고, 삶의 방식은 나이와 지향점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한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5월, 올해는 받는 이에게 꼭 알맞은 선물을 찾아보자. 건강하고 고요한 삶, 모험과 도전, 꿈과 컬러, 아웃도어 라이프,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반려동물까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신중하게 고른 선물을 총 20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한다.
-
반려동물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
개인의 취향은 나이테와 같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고유한 결을 만들고, 삶의 방식은 나이와 지향점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한다.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5월, 올해는 받는 이에게 꼭 알맞은 선물을 찾아보자. 건강하고 고요한 삶, 모험과 도전, 꿈과 컬러, 아웃도어 라이프,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반려동물까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신중하게 고른 선물을 총 20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