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Now
새해가 되면 시선이 안으로 향합니다.
나 자신, 나의 공간, 내 곁에 있는 것들을 살피게 되죠.

1월호 특집 주제인 ‘K-리빙’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접한
의미는 고유함과 여백, 정서와 감각입니다.

한국적 아름다움이란 눈에 보이는 것 그 안쪽에 자리한
오래된 가치와 새로움을 향한 변화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특집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사람과 공간, 사물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깃들고, 세계로 확장될
한국적인 것의 가능성을 함께 탐구해보면 좋겠습니다.
국내외의 주거 공간과 상공간, 아트 이벤트도 함께 전합니다.

2026년의 첫 번째 <까사리빙>과 함께
쉼과 휴식이 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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